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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오픈런 대란이 있기 전...
대기 없이 손쉽게(?) 구입했던 샤넬 카드슬롯
샤넬은 처음이라... 떨리는 맘으로 언박싱

두근

예쁘다. 지금 봐도 예쁘다..

몇 달 동안 애지중지 하면서 열심히 들고다녔는데,
잃어버렸....다.

눈물을 머금고 하루종일 찾으러 다녔는데, 결국 못 찾았다.
카드도 많이 못 넣고(두장? 이상 넣으면 지갑이 늘어나서... 나중에는 카드가 자꾸 빠졌다.) 현금이나 영수증 보관도 어려웠지만.. 그래도 너무 예뻐서 그런 단점이 커버가 됐었다.
다시 구하려 했지만... 그 때는 샤넬 대란이 이미 시작되어서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구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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