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페어몬트 4

여의도 페어몬트 조식

1인 추가금 65,000 오전 6시반부터 10시까지 처음 자리에 앉으면 원하는 커피를 직원분이 가져다주신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양이 좀 작아서 아쉬웠지만... 요청하면 더 가져다 주시는 듯 제일 기본적인 샐러드, 햄, 소시지, 빵부터 앤초비가 있길래 특이해서 가져와봤다. 맛은 낫배드! 오믈렛은 따로 주문하는 형태인데, 맛있다. 스크램블에그가 없는 건 좀 아쉬웠다. 특이하게 베이징덕이 있는데, 맛있었다. 디저트 빵은 그냥 나쁘지 않은 맛 메론은 다 나가서 못먹었다ㅠ 전복이랑 가자미찜? 을 뒤늦게 발견해서 가져왔다. 가자미찜은 맛있었고, 전복은 그냥저냥! 총평: 특이한 메뉴도 있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따뜻한 랑 스크램블 에그 없는 건 아쉬웠음

먹는 이야기 2021.09.08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 호캉스

카카오메이커스 패키지 341,000(주중) 룸 업그레이드+조식+애프터눈티+저녁 해피아워+아이스크림 테이크아웃+헬스장/수영장 포함 방이 무료 업그레이드돼서 그런지 매우 널찍하고 좋았다. 신상 호텔답게 쾌적/깔끔/세련미 뿜뿜 역대급 꿀잠 침대 넓다. 가운도 보들보들 샤워실/욕조/변기 모두 따로 있다. 1/3쯤은 한강뷰, 나머지는 공사장+삼부아파트 뷰. 밤에는 나쁘지 않다. 총평: 34만원에 넓고 쾌적한 방+아침점심(애프터눈티 구성이 알차진 않지만 그냥저냥 배고픈 느낌으로 한끼 떼우기엔 낫배드)저녁(해피아워는 괜찮다.)+헬스+수영장+아이스크림+ 27시간 스테이(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5시) 라니 대만족이었다. 간만에 푹 쉬고 힐링한 느낌! 호텔 위치가 여의도 한복판이라 오고 가는 길이 조금 번잡하긴 했으나, 가..

살아가는 삶 2021.09.06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 휘트니스

지하1층 투숙객 이용 횟수 제한 없음 수건, 생수, 운동복 제공 (운동화 및 양말은 x) 헬스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가끔 가면 좋아하는 편이라 호캉스가면 휘트니스도 꼭 들러보려고 한다. 페어몬트호텔 지하1층에 위치한 피트니스. 별 기대 없이 왔는데 대만족이었다. 우선은 넓고 쾌적하다. 기구 간 간격도 꽤 넓고, 코로나 탓인지 투숙객들도 잘 안오는 느낌이라 첫 30분은 혼자서 이용했다. 기구는 모두 테크노짐. 신상 호텔답게 모두 새 기구들이라 반짝반짝했다. 기본적인 런닝머신, 스탭퍼, 자전거, 아령, 근력운동기구들이 다양하게 갖춰져있다. 로잉머신도 두 대 있음. 인바디 기계가 있어 인바디 측정을 해볼 수 있는 것도 참 좋았다. 총평: 대만족! 조금 번거롭더라도 운동화랑 양말 챙겨서 페어몬트 호텔 피트니..

살아가는 삶 2021.09.05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 애프터눈티

카카오메이커스 달에 포함된 페어몬트호텔 3층 라운지 애프터눈 티. 1. 서비스 서비스가 별로라는 평이 많아 걱정했는데, 정말정말 친절하셨고 서비스는 군더더기 없었다. 다만 처음 나왔던 홍차잔에 립스틱 자국이 너무 선명하게 나 있어서(...) 헉했지만 직원분이 너무 죄송해하시면서 바로 교체해주셔서 괜찮았음. 2. 맛 커피는 안 마셔봐서 잘 모르겠고, 홍차는 무난무난한 홍차맛. 요청하면 더 가져다주신다고 한다. 애프터눈티라고 해서 간단한 샌드위치나 과일정돈 있을 줄 알았는데, 미니 디저트 5종만 나오므로 식사는 따로 해야한다. 케이크는 전부 다 맛있었다. 특히 맨 왼쪽 망고쇼트케이크(?)는 정말 맛있더라. 3. 분위기 신상 호텔답게 깔끔깔끔. 3층이다보니 창가쪽 뷰는 공사장 뷰라 차라리 로비뷰가 나을 것 같..

먹는 이야기 202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