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이야기

여의도 페어몬트 조식

두루미나 2021. 9. 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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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추가금 65,000
오전 6시반부터 10시까지


처음 자리에 앉으면 원하는 커피를 직원분이 가져다주신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양이 좀 작아서 아쉬웠지만... 요청하면 더 가져다 주시는 듯

제일 기본적인 샐러드, 햄, 소시지, 빵부터

앤초비가 있길래 특이해서 가져와봤다. 맛은 낫배드!

오믈렛은 따로 주문하는 형태인데, 맛있다.
스크램블에그가 없는 건 좀 아쉬웠다.

특이하게 베이징덕이 있는데, 맛있었다.

디저트 빵은 그냥 나쁘지 않은 맛
메론은 다 나가서 못먹었다ㅠ

전복이랑 가자미찜? 을 뒤늦게 발견해서 가져왔다.
가자미찜은 맛있었고, 전복은 그냥저냥!


총평: 특이한 메뉴도 있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따뜻한 랑 스크램블 에그 없는 건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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