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 선물로 루이비통 키파우치 구입하러 여의도 더현대 루이비통 매장을 찾았다. 대기는 없었고, 바로 입장해서 키파우치 보여달라고 하니이렇게 종류별로 보여주셨다. 예전에 키파우치가 20만원대였을 땐 인기상품이라 구하기도 어렵다고 들었는데, 가격이 무려 43만원.. 으로 오르고 난 뒤에는 이렇게 언제나 살 수 있게 된 듯하다. 새상품 보여달라고 해서 양품으로 겟겟 (처음에는 새상품이 없다고 하셨는데, 지퍼가 빡빡해서 망설이자 갑자기 새상품이 있다며 가져오심.. ) 엄마 품으로 가기 전 블로그 리뷰를 위해 언박싱 이렇게 천에 싸여있고짠짜잔 무늬도 잘맞고 양품으로 구해서 기분은 좋았다. 엄마가 엄청엄청 좋아하셔서 더 좋았다는 가격이 많이 올라 아쉽긴 하지만, 카드+현금+동전+영수증 다 넣고 휘뚤마뚤 들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