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44만원 총평: 명품 카드지갑류의 최대 가성비템 샤넬 카드홀더를 분실하고.....눈물을 흘리며 한동안 카드만 달랑달랑 들고 다녔더니 이제는 카드를 분실하겠더라ㅎ... 라는 핑계로 카드지갑을 물색했다. 개인적으로 매일 사용하는 물건은 특히 내 눈에 예쁘고 좋고 오래 쓸 수 있는걸 사야한다는 주의인데.. 몇년 전에 면세점에서 반값에 (그래도 10만원대 였던듯) 구매했던 비비안웨스트우드 카드지갑이... 채 일년도 못쓰고 가장자리 마감이 다 튿어지는 걸 보고(절레절레) 역시 지갑은 명품을 사야겠다는 합리화를 시전해보았다. 후보는 1. 샤넬 2. 디올 3. 루이비통 4. 그밖에 보테가베네타, 셀린느 등등 이었는데.... 샤넬은 이미 오픈런 대란이라 입장부터 불가 디올은... 보테가는 슬롯 말고는 디자인이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