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한림말3길 31 좌석 적음(8석 정도?)메뉴 가격 1-2만원대 총평: 샐러드가 너무너무 먹고싶을 때 샐러드욕구를 105% 충전해준다. 제이드앤워터 대기가 너무 길다면 여기가 더 나은 대안일수도? 요즘 그렇게 핫하다는 옥수동.주말 점심때쯤 방문했다. 원래는 제이드앤워터를 가려고 대기를 걸어놨었는데.. 앞에 1팀밖에 없었음에도 대기가 잘 안빠지기도 하고지나가다 보니 항구도시연구소에서 풍기는 음식냄새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옆길로 샜다. 매장은 매우 협소한 편. 좌석은 8개정도 있었다. 다 2인석이므로 최대 2인까지만 방문하는 것을 추천. 토스트와 그날의 브런치메뉴 1~2개정도, 샐러드뷔페(500그람에 17,500원이었고 500그람부터 주문 가능) 스콘도 너무 맛있어보여서, 그날의 브런치메뉴(새우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