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46 4층 주차 불가 서촌을 많이 가본 건 아니지만, 정말 기억에 남았던 카페를 꼽자면 인왕산 대충유원지이다. 우선 카페 야외석에서 인왕산 전경을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고, 커피나 음료도 모두 훌륭한 편이다. 정원(?)도 나름 관리되어 있다. 카페 실내는 부끄러워(?) 찍지 못했지만 대략 이런 느낌.. 뷰가 너무 좋다. 이 날은 커피와 차를 주문했는데, 둘다 너무 맛있었다. 요즘같은 날씨에 가기 딱인데... 언제 또 갈 수 있으려나ㅠㅠ 인왕산 대충유원지 맛 4/5 분위기 4.5/5 재방문의사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