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얀 가방 만들기가 유행이라길래 심심했던 어느날 자이언트얀을 주문해보았다.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대충 후기 좋았던 곳에서 구입 벨벳이 예뻐보여서 파랑, 분홍으로 샀다. 분홍은 남편 조카 주려고 샀는데.. 음 ??????? 유튜브 보고 그대로 따라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 좀 얄궂다(?)ㅋㅋㅋㅋㅋ 장장 세시간을 풀었다 떴다를 반복했는데 결과물이 생각보다 영... 파란 실로 재도전한건 그나마 봐줄만 했다. 1. 내가 매우 심심하다 2. 손재주가 좋은 편이다 하는 경우에만... 하나정도 만들기 추천 두개는 좀 과한 것 같다 (분홍가방은 넘 얄궂다고 남편이 리젝했다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