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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에 새로 생긴 야키니쿠집 모토이시 종각점 방문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고 고기도 나쁘지 않았다

일본 야키니쿠맛이 그리울 때 종종 오면 좋을듯

정처없이 떠돌다가 근처에 있던 바 하눅으로
커버 차지가 없는데도 웰컴 드링크로 수정과+약과를 주신다

고zㅡ넉
아래칸에 있던 도자기들이 너무너무 예뻤다

다른 날에 방문했던 을지로3가역 근처 젤라또집 타바키
타바키는 이탈리아에 있는 구멍가게 겸 담배가게 겸 카페를 이르는 말인데 젤라또집이랑 상관은 없어보이지만 아무튼 느낌은 있음

젤라또+와인 또는 위스키가 주력인 곳이라
안에는 인싸들이 스몰톡하며 음주를 즐기고 있었지만
남편과 나는 당연히 테이크아웃^.^

요만큼에 7천원이다. 두가지 맛이래서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두번째 맛은 맛보기만 주는 그런것이었다.
맛이 없으면 안되는 가격이라 젤라또는 맛이 있었다
2차로 어디 가기 애매할 때 와서 젤라또에 와인 한 잔 하면 좋을 것 같긴하고
젤라또만 따로 사먹기엔 가격의 장벽이 너무 높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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