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이야기
을지루이스 - 나만 알고 싶은 을지로 카페
두루미나
2024. 8. 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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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계단 말고는 단점이 없는 곳.
문을 열면 잘생긴 강아지가 반겨준다
카페 안의 소품과 인테리어는 찐 영국느낌
영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고, 한국말을 엄청 잘하셔서 영어를 못해도 주문하는 데는 아무 문제없다.

홍차와 디저트 말고 술도 팔아서,
부어라마셔라 말고 간단하게 한잔 하기에도 좋다


너무 예쁜 소품

흐어

분위기도 너무 좋음


이날은 배가 불러서 아이스크림(디저트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영국식 디저트였던듯)만 먹었는데, 이 집이 엄청난 스콘 맛집이다. 택배주문도 가능하긴 한데, 저녁에 전날 만든 스콘이 남았으면 가끔 할인해주시기도 하니 잘 노려보자.
을지루이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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